테슬라 베터리 생산전략 재조정
테슬라가 베터리 제조에 대한 것을 베를린에서 텍사스로 이전을 검토
1. 주된 이유는 미국 인플라 법안에 따른 세금감면 혜택을 보기 위함.
미국에서는 셀 제조시 KW당 35달러의 세금공제가 가능하다고 함.
2. 또한 셀제조 공장 이전에 다른 목적은
미국에서 최대한 4680베터리를 생산하는 것이 23년 24년 이후
세미트럭, 싸이버트럭에 대한 수요을 맞출수 있을 것임.
3. 기가베를린은 모델Y 생산이므로 4680 베터리가 들어가면
더 좋은 품질의 자동차가 되겠지만 사실상 4680이 없어도 되는 수준.
원재료 - 베터리 - 전기차 - fsd 의 수직계열화에서 베터리 제조능력은
가장 핵심이 되는만큼 기가베를린에서 빠지는 것이 다소 아쉽지만
최근 기가베를린 추가 공장에 대한 승인이 늦어질 것이라는 것.
4. 그리고 미국에서 출시하는 세미트럭과 싸이버트럭으로 인하여 부족할 배터리수요 등을
감안하면 얼릉 베터리 제조에 대한 시설공장을 만들어서
세금혜택을 퍼주고 있는 지금 미국에 짓는 것이 더 유리할 것임.
세금혜택이나 보조금은 줄때 받아야 하는 것이고 경쟁자보다 선점해야함.
5. 뇌피셜로 말하면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기술력임.
반도체로 일단 미국은 중국을 견제 할 것이고
향후 다음 먹거리인 친환경 - 전기차 - 자율주행 쪽으로 미국의회에서도
인식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프라리덕션 법안에서
베터리 제조에 대한 보조금, 전기차 보조금을 주는 것임.
물론 반도체 보조금 법안도 통과가 되었던 것이고.
결국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알고 있음.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는 것이 고의라고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부동산 문제가 있는 중국의 힘을 빼고 있는 맞다고 생각이듬.
중국이 부동산 문제로 돈을 풀고, 경제성장이 저조해지면
반도체나, 전기차쪽으로는 당연히 돈이 일시적으로 적게 들어가지 않을까 싶음.
6. 지금 가장 중요한 시장은 반도체 - 스마트폰, 원자재(배터리) - 전기차 시장임
그래서 가장 중요한 기업도 애플과 테슬라.
Giga Berlin 확장 계획은 지방의회가
회의 의제에서 표결을 삭제한 후 보류된다
테슬라는 이달 열리는 지방 의회 회의에서 기가 베를린 확장 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었다.Tesla가 회의 의제에서 제외된 이후 이 계획들은 현재 보류 중이며, 언제 다시 논의될지에 대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테슬라는 올해 5월 현지 당국과 함께 기존 공장과 바로 인접한 247에이커(100헥타르) 면적의 토지 증설을 신청했다.이러한 확장에는 철도 야드, 기차역, 배달 센터, 직원 편의 시설 등이 포함됩니다.
이 계획들은 6월 그룬하이데 본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나 여전히 개발계획 승인을 위해 시의회에 회부해야 했다.
https://driveteslacanada.ca/news/giga-berlin-expansion-plans-on-hold-council-vote/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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