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 AI DAY 2 관련 영상 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내용도 좋고, 영상도 좋아서 소개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은 보기만 하면 기억에 남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요약 정리 해봅니다.
먼저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를 자동차 기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주분들을 다 아시겠지만요... ^^
일론머스크 말처럼 우리가 믿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주식을 사야합니다.
테슬라는 자동차 기업이 아니라 AI회사입니다.
가젯 서울님 테슬라 AI데이 영상 정리
fsd는 구독경제로 안정적매출보장
fsd는 테슬라의 전기차 비즈니스를 차량 판매업을 넘어
자율주행 구독경제로 완성시켜주는 핵심 단어
새로운 버전들이 나오면 계속해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차량 판매와 독립적인 추가적이고 또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테슬라의 누적 판매량이 300만대 중 16만대가 FSD 구매함.
fsd의 경우 아직 베타 단계로 지난해 9월 이용자가 2000명에서
1년만에 16만 명이 되었다는 것은
구독자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임.
출처 : 가젯서울
fsd 구독자의 증가는 테슬라가 더 많은 매출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라는 표면적인 의미를 넘어
테슬라가 주행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것을 의미.
이는 다른 제조사가 따라오기 힘든 수준이다.
머스크의 또 다른 승리 공식
도조는 테슬라로부터 들어오는 수많은 운행 데이터들을
머신러닝을 통해 끝없이 학습시켜 자율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테슬라만의 AI 기술로 머신러닝을 위한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포함하는 개념
엄청난 판매고를 보여주는 중국 전기차 기업, 기존 완성차 기업들은
도조 시스템과 같은 인프라가 없음.
출처 : 가젯 서울
엔비디아 a100의 성능을 상회하는 도조 D1칩 이며
테슬라 엑사포드는 무려 3,000개의 D1 칩을 탑재하고
팔로알토로에 총 7대의 엑사포드를 건설 계획
7대 엑사포드는 67.8 페타플록스 x 7로 총 474 페타플록스
7개의 액사포드만으로도 테슬라는 세계 2위권의 슈퍼 컴퓨터를 가지게 됨
출처 : 가젯 서울
자율주행 시장의 경쟁기업들은 수준이 다른
압도적인 차량의 대수와 압도적인 양의 주행 정보를 확보하며
슈퍼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자율주행의 완성을 향해 가고 있음.
데이터를 가장 많이 수집할 수 있으며 독자적으로 그리고 가장
효율적으로 머신러닝을 실행할 수 있는 기업은 테슬라뿐이다.
AI DAY 2 - 테슬라 봇
출처 : 가젯 서울
많은 사람들은 이번 등장한 옵티머스가 완성도가 못 미친다에
초첨이 맞추어져 있지만, 옵티머스가 걷거나 사람흉내 내는거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AI 알고리즘이다.
전기차도 자율주행이 핵심이듯이 로봇에 핵심은 메카닉이 아니라 AI이다.
출처 : 가젯 서울
만약에 옵티머스가 실생활에 어느 정도의 반영이 된다면
테슬라는 실생활과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 기업이 될다는 것이다.
출처 : 가젯 서울
모든 걸 뛰어넘는 초 부가가치 데이터를 가지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론머스크가 향하고 있는 지점은 자동차 기업이 아닌 AI기업이다
출처 : 가젯 서울
*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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