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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제 이야기

머스크 디플레이션 언급, 연준은 과연?

by 소연신 2022. 9. 15.

 

인플레이션때문에 연준에서 금리를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머스크과 돈나무 누나의 트윗이 화재이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가 예상보다 커짐에 따라 미연준은

 

다음주 회의에서 0.75%가 아닌 1% 금리인상 가능성도 이야기가 나온다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0.75% 정도 할꺼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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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연준 FOMC 회의에서 금리 1%p 인상 관측 By Investing.com

다음 주 연준 FOMC 회의에서 금리 1%p 인상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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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머스크가 디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돈나무 누나가 동의를 하면서 원재자들 가격이 고점대비 얼마나

하락했는지 트위터를 날려주었다.

 

머스크의 말로는 연준이 디플레이션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연준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까라는 말에 대한 답변으로

오히려 0.25%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과연 연준이 금리를 이대로 올리면 디플레이션이 오는 걸까?

아니면 일론이 틀린 예측을 하는 것일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준은 후행적인 데이터 - 소비자물가지수, 물가상승, 실업률 을 보고 판단하고

일론과 캐시우드는 - 선행적 혹은 현재진행적인 데이터를 보고 판단을 하는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일론은 기업가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업을 여러개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향후 50년 이후를 바라보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

(전기차-자율주행, AI- 로봇, 우주비행을 보면 말이죠)

 

일단 가장 핵심은 원자재 이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반도체-베터리가 없으면 자율주행, 로봇도 무용지물이다.

 

그러므로 제조를 하는 사업에 있어서

원재료 공급이 가장 중요하며 원재료 수급의 동향을 보면

 

코로날로 인한 수요파괴 > 이후 코로나 회복으로 수요폭팔 >원자재 폭등

그래서 미국에 물류 선박이 대기 하는 사태 발생

 

이후 원자재 인플래, 공급발 인플레로 인한 금리인상 > 수요감소

수요감소에 따는 원재자 가격이 고점대비 하락 안정화

이대로 금리가 계속 올라가면 수요파괴 추가 진행인데

여기서 약한 경기침체 vs 큰 경제침체로 갈지 말지 인거 같다.

 

그래서 일론은 약한 리세션을 원하는 입장에서

금리 0.25% 하향을 이야기 한것 같은데..

 

연준이 과연 어떻게 할까?

결국 금리 올리고, 미국에 유리한 상황(강달러, 중국견제, 미국패권)을

계속 유지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미국도 힘들겠지만

미국은 힘들면 또 돈찍어내면 되니까...

 

 

 

 

* 읽어주서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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