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소식 - 테슬라 신용등급 상향, 세미 생산시작

테슬라에 호재가 2가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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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S&P 에서 테슬라

신용등급이 상향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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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신용등급이 정크등급이였던 BB+에서

투자적격등급인 BBB로 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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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그동안 보여준 강력한 마진과 지속적인 영업현금흐름

그리고 제조의 혁신과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역활.

커지는 전기차 시장에서 1등.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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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신용등급 상향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예상함.

 

​1.장기적으로 테슬라에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될 예정

현재는 베어마켓으로 시장이 불안해서 바로 큰 매수가 있지는 않겠지만

보수적으로 투자를 했던 기관들은 이제 리벨런싱을 하면서

주식을 담게 되면 지금 가뜩이나 싸진 주식을 더 많이

담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서 갑자기 급등을 할 수 있게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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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슬라가 이제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인정

그동안 테슬라에 투자를 할지 말지 고민하는 기관이나 개인투자자들에게

S&P라는 신용등급 평가기관에서 투자적격 등급을 해주게 되면서

장기적으로 테슬라가 성장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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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숏세력들이 가지는 부담감 증가.

어느순간에 테슬라에게 자금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테슬라의 생산능력과

지속적인 현금흐름 증가, 강력한 마진은 이제 테슬라에 숏을 건다는것에

대한 부담금이 엄청 커질 것이라 생각함.

안그래도 숏세력이 테슬라에 숏을 치고 돈을 벌지 못했는데

점점 건들기 싫은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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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기적인 우상향의 큰그림이 시작됨.

우리는 과거의 상황을 보고 현재를 판단하며

미래를 예상해 볼 수 있다.

과거 애플은 2013년 투자 적격등급 단계로

신용등급 상승이 된 후 주가가 고공행진을 했다.

그리고 자사주 매입도 진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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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자산주매입을 하지 않을거 같긴하지만..

장기적인 우상향의 큰 그림이 시작되는 초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대로만 간다면 말이다.

(워랜버핏 같은 큰 손의 투자가 시작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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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리얼치킨보이님과 도끼님 트위터

 

 

테슬라 세미 생산시작

12월 1일 펩시에게 배송되는 테슬라 세미 생산을 시작.

 

추가로 올바른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을 참고로 하면

세미에서 일부 파츠 공급문제로 딜레이 되었지만 해결된 것으로 보이며

세미의 배터리는 현재 세미 배터리는 현재 2170으로 생산,

롱레인지는 3팩(~650kWh). 중거리는 2팩(~430kWh) 이며

추후에 4680 배터리로 교체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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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미의 생산은 큰 의미를 가진다.

테슬라 생산 차종이 추가로 되었으며

예전에 신용등급관련해서 말이 있었던 무디스에서 지적했던

생산차종의 빈약(?)도 일부 해결되는 내용이라고 본다.

내년에 싸이버트럭까지 출시된다면 게임 끝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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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미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너무 궁금하다.

당연하게도 앞으로 물류배송에 있어서 혁신이 될 것이며

물류배송의 어려움과 물류배송기사의 가혹한 노동환경개선에도

테슬라 세미는 자율주행을 바탕으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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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내 테슬라 차량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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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찬님이 올려주신 유럽내 테슬라 차량 등록 추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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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내에서 핵심시장인 영국,독일,프랑스에서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판매증가는 지속적인 마진 증가, 신용등급 상향과 함께

주식하방의 강력한 지지선이 될 것이며

시장상황만 조금 나아진다면 큰 주식상승의 기폭제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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